자꾸 지난번에 선생님이 해준 말이

마음에 걸려서 반신반의 하면서 연결해본건데

똑같이 나올수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하루종일 잡생각 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남들 불금 보내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ㅠㅠ

할 수 있는게 남아 있으니 제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면서 좀 더 노력할게요^^!!

결국 선생님 말대로 흘러갔답니다 :) 다 저를 위해 하신 말씀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뜰 것 같은 것도 맞아요... 근데 다음에 연락이 오더라도

받아줄런지는 모르겠네요ㅠ 제가 잘 못한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더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이번달 카드 한도가 초과되었다고

결제 실패했다고 나와요 ^^;;

다음번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주말 낮에 전화해서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 처음 보셨죠ㅋ

제가 직업 특성상 그 시간 말고는 전화할 환경이 안되어서...

나중에 봐주신 사주까지 결과가 좋다고 하니 올해는 조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ㅋ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지나면 다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아니고 하셨지만 헤어자고 말하면 어쩌죠...

제가 참을성이 없긴 한가봐요ㅠ

또 울컥해서 말 했다가 연락하기로 애매하고 계속 신경쓰여요...

깜빡하고 못 물어봤는데 모레까지만 기다리면

먼저 연락해도 될까요??

저 읽씹 당했다고 생각해서 잠도 못잤어요ㅠㅠㅠㅠㅠ

새벽에 카톡오는 꿈 꿨어요ㅠㅠㅠ 점심때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접대 자리 있어서 취해서 주사부릴까봐

말안했다고 하더라구요...이런거 보면 사람은 좋은데

좀 더 적극적으로 얘기해줬으며뉴ㅠㅠㅠ

쌤만큼 디테일하게 잡아주시는 분이 없어요 ㅠㅠ

벌써 일주일째 간만보는거 같은데 대체 고백은

언제하려고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답답해죽겠네!!

카드 뽑아서 나온 결과하고 제가 알고 있던 사주 내용하고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공부를 엄청 많이 하신 티가 나더라구요

너무 시답지않은 질문을 드렸나 싶어서 민망했어여 ㅎㅎㅎㅎ 정적이 흐를때 순간 당황...

아니 쌤이 남자 성향을 다 보인다는 듯이 말하시니까 코디까지 부탁하고 싶었어요...

상담 끊고 전화와서 이야기 해봤는데 제가 거리를 내준 것 같아서 자기도 표현한다고 결혼을

생각 안하고 만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사귀기 전에 이런 말을 들으니

저도 이제 나이가 들긴 했나봐요 ㅠㅠㅠ 당분간은 조심스럽게 지켜볼거에요!

진짜 ㅎㅎㅎ 연락 안오는 줄 알고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ㅎㅎㅎ 에프터는 왔는데 서로 잘 아는 지인이 소개시켜준거라 예의상 한건가 싶기도 하고... 저도 첫눈에 반했다 수준은 아닌데 조금 더 지켜볼게요~♥

왠만하면 후기 잘 안쓰는데 마지막 말씀해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살짝 울컥 했습니다 ㅎ

술 먹고 사고만 안쳤어도 마음을 잡을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저도 제가 저지른 짓의 무게를 알기 때문에 더 이상 잡을 용기가 없네요...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을 듣고 싶었나봐요

전화 끝나고 멍하니 앉아서 다시 돌려들어 봤는데 제 성격은 주변에서 다들 잘 맞춰요... 남친 성격 이야기 하실때는 티는 안냈어도 놀랐었습니다^^;; 제가 마음 정리하고 오면 방법도 알려주실거죠?^^

광고문구가 끌려서 들어왔는데 마침 가능하셔서 잠깐이지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ㅎ ~

다른 쌤하고 상담했다가 남은 포인트 쓰려고 나름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한글자도 다르지 않을만큼 똑같이 봐주셨어여 안심하고 잡니다 총춍!

끊어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듣고 있었어요 큐ㅠㅠㅠ 제가 더 아까운 사람인데 왜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을까요 ㅠㅠㅠ 

그동안 답정너로 다시 만날 수 있단 말을 들을 때까지 해봤는데 이제 그만 하고 미련 버리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ㅠ

쌤 거짓말 해서 죄송해요... 저 사실 타로 엄청 봤어요ㅠㅠㅠㅠㅠ 돈이 자꾸 새나간다고 하신거 맞구요ㅠㅠㅠ

상담하면서 말씀 못드렸는데 1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ㅠㅠㅠㅠ 마지막에 하시다가 끊어진 말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이직하는데 너무 고민이 많아서 전화 드렸는데 말씀 하신대로 결국 비슷한 조건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거기 사람들은 괜찮아 보이는데 업무강도가 얼마나 심할지 두려우면서 설레기도 합니다 ㅎ

면접보는데 선생님이 해주신 말들이 떠올라서 큰 욕심 부리지 않은게 결국 좋게 작용했나봐요 ㅎ

진짜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면 어쩌죠? ㅎㅎㅎ 제 취향은 또 어떻게 아셔가지고... 예전에 확 깨는 사람 만났던 것도 맞아요!! 자만추 운만추 아닌데 오늘은 운명같은 사람일 수도 있다니 기대만땅 ㅎㅎㅎ♥

10분 짧은 시간인데 꽉꽉 눌러담은 공기밥처럼 알차여 ㅋㅋㅋㅋ 저는 쌤이 해주시는 말은 다 믿고 따라갈거에요 소개팅 자리도 들어왔는데 쌤 말대로 만나자마자 제가 별로 안끌렸어여 아직 마음의 정리가 덜 된거 맞죠...ㅠ 망할놈만 돌아오면 다 끝날 문젠데 연락 한번을 안주네여ㅠ 쌤 아니었음 진작 술 먹고 제가 전화했어여 ㅋㅋㅋㅋ

충전금액이 다 떨어져서 끊어졌어여... 카드가 신통방통하네여 제가 봐도 이건 끝났다 싶었는데 관심이 생겼는지 제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고 이제 오늘 들은 이야기들로 조금 여유를 가져볼까 해요! ㅎㅎ

거의 보름만에 쌤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여 ㅎㅎㅎㅎ 이전에는 스피커폰이라 정확하게 안들릴때도 있었는데 음질도 좋아진거같아요!! 

상담은 여러번 받았는데 후기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늘 따듯하게 말씀해주셔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리딩대로 되길 진짜 너무너무 바라고 있어여~~

진짜 오랜만에 연락드리네요 

사실 저번에 타로 봤을 때 두달만 꾹 참아보라고 하셔서 조금 긴가민가 했었는데

정말 딱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 자꾸 웃음만 나네요ㅋㅋ 

오늘도 다정한 상담 감사드립니다 꾸벅 

옛날에 술집 많은데서 사주타로 봤었는데 한~~~참 지나니까

가끔 생각 나더라구요 작년까지 힘들긴 했는데 올해부터

새 출발을 하려니까 겁도 많이 났고... 동업이긴 한데 그 사람도

책임감 있는 사람이니까 잘 풀릴거라 생각할래요 ㅎ

아이 학업 문제 때문에 상담햇는데 현재 상황을 꽤 구체적으로 맞추고 방안도 말해주셔서 도움이 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