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성성이요 오늘은 어렵게 두번 성공ㅋㅋ 기침하시는 선생님 잡고 있어 죄송했어요 이해 해주실꺼죠? 기다림에 지쳐가다보니 맘이 변했나 아님 일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그런가 등 생각이 많네요 그사람이 아니기에ㅠㅠ 그래서 선생님 찾아뵙고 여쭙네요 마지막 보고싶다여서 기약을 해보네요 건강 주의하세요 선생님

처음으로 상담드리는데 기다리면서 영상으로도 뵙고 목소리를 듣다보니 어떤 느낌으로 말씀하시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왜 이렇게까지 오래 인기를 유지하시나 싶었는데 공수가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걸 아시니 신중하게 말씀하시는거였네요..^^ 나름대로 점을 보면서 처음에는 놀랍고 신기한게 많았지만 지금은 다 그냥 하는 말씀들이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잘 보신다는 분들이랑 저랑 뭐가 맞았던 것 같아요~ 후회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당분간은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