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나이도 모르시는데 목소리만 듣고 알 수 있는게 참 놀랍네요. 

여자들 맘은 참 모르겠어요. 너무 알려고 함 더 문제 된다 보이는 대로 받아들이라고 하신 말씀 들을땐 모르겠더니

진실이네요 ㅋㅋ 제가 너무 앞서 가고 있나봅니다. 그리고 저 엉덩이 다친거 아는건 진짜 대박입니다 선생님. 다음주에 회사일이 좀 있어 다시 여쭈로 오겠습니다.

오늘 상담 감사했습니다. 

신점 많이 받아봤고 솔직히 저는 사주 받아서 상담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선생님께서는 사주 받지도 않고 냅다 먼저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신기하고 그랬어요 제가 질문도 드리지도 않았는데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말씀해주시니까 좋았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성격은 좀 죽여보도록 노력할게요.....ㅎ 될진 모르겠는데 ...ㅎ

팩폭으로 말씀해주시는데 그게 또 다 맞는말이니 제가 어찌 안 들을수가 있나요 또한 저도 몰랐던 아니 피했던 제 마음을 어찌 그리 선생님은 속속들이 다 알려주시는지....

쉽지가 않지만 선생님 말씀으로 용기내봅니다 무더위가 많이 기승부리는데 선생님 건강 조심하세요